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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정보들/바깥음식13

BHC 24년 4월 신메뉴 쏘마치 치킨 중화풍의 불향이 나는 새로운 양념치킨 bhc치킨bhc치킨은 사실 bbq와 교촌에 비해서 인지도가 아주 높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어느순간 뿌링클이라는 대박 아이템을 만들고 당시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먹고 그 이후에도 계속 광고가 잘되어서 인지 어느순간 치킨 3대장 하면 BHC가 포함이 되있더군요 사실 저는 bhc 치킨을 그렇게 까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콤보가 아닌 일반 닭한마리로 시키면 이상하게 퍽퍽살 부위를 정형을 더 퍽퍽하고 빡빡하게 해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뻑뻑살만 먹는 그런 느낌을 받곤 그 이후로는 안시켰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생일때 받은 기프티콘으로 뿌링클콤보를 먹어본후 bhc에 대한 인상이 백퍼센트 바뀌었습니다. 뿌링클 지금에야 뿌링클을 벤치마킹한 치킨들이 많이 나왔지만 당시만해도 뿌링클이라는.. 2024. 5. 1.
대구이모식당방문기/막창순대의끝판왕/대구순대국밥1티어맛집/생활의달인맛집 https://naver.me/GYczGHPl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국밥 국밥은 남자들을 대표하는 남자들의 소울 푸드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어린 시절엔 국밥을 잘 안 먹다가 나이가 들어서 대학교를 오고 나서부터 친구들과 함께 국밥집을 자주 가게 된 케이스인데요 뽀얀 국물의 돼지국밥도 좋아하고 순대가 들어간 순대국밥 그리고 경상도식 소고기무국밥 콩나물국밥 등등 정말 다양한 국밥을 먹어봤고 좋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순대국밥 바로 순대국밥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순대를 참 좋아했습니다. 기본 당면이 들.. 2024. 4. 15.
개미분식/경산공설시장/떡볶이/어묵/각종튀김/경산시장안의 떡볶이 맛집 /경산시장떡볶이집추천/경산시장분식집추천 시장 저는 시장을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을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뭔가 정렬된 물건을 보는 것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그러다 보니 시장과 마트 둘다 저에게는 큰 기쁨을 줍니다. 여러 곳의 시장을 돌아다니면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다양한 물건들과 맛있는 먹을거리들이 있다는 겁니다. 각 시장마다 특징적인 먹거리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시장을 찾는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오늘 간 경산 공설시장은 사실 예전에 시골에서 구워 먹을 장어를 찾다가 알게 된 시장입니다. 시장의 규모는 생각보다 더 컸으며 그 당시 장어를 아주 괜찮은 가격에 그 자리에서 직접 손질해 주더라고요 분식 분식의 정의를 간단하게 살펴보니 떡볶이 어묵 닭강정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음식들을 정의하는 것이.. 2024. 4. 7.
대구 혁신도시 꼬막짬뽕맛집/진향짬뽕/찹쌀탕수육/짜장면/꼬막짬뽕 짬뽕 사실 예전에는 중국집을 갈 때의 절대기준이 짜장면이었지만 요즘은 중국집의 맛의 척도가 "짬뽕"이 된 거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그만큼 맛있는 짜장면집을 찾기가 힘들어졌고 짬뽕맛 자체도 약간 상향 평준화 되다 보니 진짜 진짜 맛있는 짬뽕집도 찾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일반 짬뽕 보다 차돌 짬뽕 낙지짬뽕 등등 다양한 토핑이 추가된 짬뽕들이 더 이름을 날리고 있죠 그러다가 우연히 저희 동네를 지나가는데 간판이 독특한 중국집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꼬막짬뽕을 판다는 겁니다. 몇 번을 가야지 하고 고민하다가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과 바깥 모습입니다 내부는 넓고 좌석도 충분했습니다. 가격은 짬뽕을 생각하면 조금 비싸 보이지만 꼬막이 충분히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가격이었.. 2024. 4. 6.
한솥도시락 3월신메뉴 한정메뉴 /남자들의로망을 모아놓은/제육돈까스도시락/리뷰 과거의 한솥도시락 한솥도시락은 정말 처음 나온 순간부터 지금까지 가성비가 넘치는 도시락으로 학창 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한 번씩 이용하는 단골집이죠. 처음 한솥도시락의 치킨마요도시락을 먹었을때의 충격이란. 그당시 2300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물가 생각하면 충격적이죠 근데 그 당시에도 한솥도시락 메뉴의 가격은 충격적으로 저렴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가격으로 팔지?라는 생각과 이래서 남는 게 있는가? 하는 생각도 함께 떠올리며 첫 한입을 먹었을때 마요네즈와 간장소스 그리고 계란지단과 가라아게 치킨의 조화는 정말 그냥 계속 먹을수 있겠더라고요.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치킨마요+육개장 하나면 사실 바깥에서 뭐라 먹던 간에 사 먹는 것의 30프로에서 40프로의 가격으로만 먹을 수 있었기 때문.. 2024. 3. 28.
경북 왜관 부광식당/메밀손칼국수/돼지불고기/주문즉시 칼국수를 썰어 주시는곳 경북 왜관 시장 왜관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갈 일이 있어서 종종 근처 맛집을 찾아다니곤 했습니다. 그리고 경북 왜관시장은 왜관에서 거의 시내를 담당하는 느낌이라 한 번씩 장이설 때마다 들러서 구경하곤 했습니다. 오늘은 시장 근처에서 볼일이 있어서 근처에서 볼일을 보고 뭐 먹을지 생각을 해보다가 국수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근처 국숫집을 찾아봤습니다. 생각이상으로 왜관시장쪽에 국숫집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많이 고민하고 찾아봤습니다. 어떤 곳은 5천 원 어떤 곳은 8천 원 어떤 곳은 7천 원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한 게 국수 하나만 파는지 아니면 국수와 다른 음식도 맛난 걸 파는지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수 하나만 먹는 거 보단 국수와 함께 다른 게 같이 주문 가능한 곳을 찾다 보니 찾게 된 집이 바..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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