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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율하동 봉자막창/막창과 +고기세트가 3만8천원인 가성비 넘치는곳 반야월막창 반야월에는 반야월을 대표하는 막창집인 반야월 막창 본점이 있습니다. 예전에 처음 본점에서 막창을 먹고 충격을 먹었죠 그것과는 별개로 당시의 반야월 막창점은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해서 그 이후로 잘 안 가고 오히려 반야월 막창이 체인점으로 유명해지면서 다른 지점이 생길 때 그럴 때 한 번씩 갔습니다. 그게 벌써 몇 년 전 이야기네요. 그 당시에도 막창은 가격이 싸진 않았지만 그래도 외식할 때 가끔 생각나면 먹으러 갈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막창을 먹으러 가기가 꺼려지는 이유가 있었는데 바로 가격문제-솔직히 배부르게 먹으려면 5만 원은 기본으로 잡고 가야 넉넉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막창을 자주 먹으러 가진 않고 그렇지만 한 번씩 막창이 생각날 때는 가고 싶고 .. 2024. 2. 18.
대구 동구 혁신도시 몇년째 가는 맛집/백종원의 홍콩반점0410/짜장면과 탕수육이 맛있는집/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백종원의 홍콩반점을 처음 접한 것은 학교를 다닐 때였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대중적인 체인점중화요리가 없었던 터라 저렴한 가격의 무난한 맛의 백종원의 홍콩반점은 학교생활을 할 때도 종종 갔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을 팔았기 때문에 그렇게 넉넉지 않았던 대학생 지갑사정상 자주 가던 집이었죠. 비슷한 예로 친구짬뽕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칭구짬뽕은 어느 순간 사라져 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짬뽕이 맛있었던 집인데 아쉬웠습니다. 백종원선생님의 프랜차이즈는 일정수준의 가격에 최소한의 맛을 보장해 주는 느낌이라서 항상 보이면 가서 먹어보곤 합니다. 그중에서 홍콩반점0410의 탕수육은 호불호가 좀 갈릴진 몰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최솟값이 아닌 중간값.. 2024. 2. 11.
대구 동구 반야월 한식뷔페집-점심먹고갈래- 한식뷔페 사실 정말 제가 자주 쓰는 멘트 이긴 한데, 요즘 물가가 너무 오른 게 체감이 된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말들이 괜히 많이 나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정말 정말 체감도 많이 되고 특히 저 같은 경우는 그전의 가격들을 자꾸 기억하고 떠올리다 보니 유독 저 멘트를 많이 쓰는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과거의 외식비용 가격대비 많이 안 오른 걸 알 수 있고 또 그러다 보니 '아 이가게는 정말 착하다. 정말 대단하다. 감사한 가게다 아직 이 정도 가격 유지해 주시다니' '아 이 가게는 요즘 가격 오른 거에 비하면 진짜 얼마 안 올리셨구나. 그래도 가격 방어 해주시는구나' 이런 느낌을 주는 집들을 많이 찾아갑니다. 음식을 가격을 지불하고 먹었을 때 가장 많이 드는 느낌 중 하나가 '아 이.. 2024. 2. 7.
대구대 7500원 한식뷔페급 반찬맛집-왕이모네식당- 사실 요즘 한식뷔페 집을 몇 군데 가본 적이 있는데 실망한 곳이 만족스러운 곳보다 더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한식뷔페는 메인반찬(값산 뒷다리를 이용한 돼지고기 볶음요리)에 그 외에 몇 가지 한식 반찬으로 구성된 구조로 반찬이 맛만 있다면 충분히 만족감이 있겠지만 메인반찬도 그렇게 좋지 않고 그외에 곁들임 반찬도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순간 잘 가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마침 대구대 근처를 지나가다가 불현듯 떠오른 생각 '몇 개월 전에 간 그 집 참 맛있었는데, 가격 많이 올랐겠지 23년도 초에 갔으니까 지금쯤이면 감당 물가와 식자재값 때문에 분명 가격 올렸을 거야' 라면서 홀린 듯이 그 집을 찾아서 네비를 찍고 어느 순간 그 집 앞에 도착한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막상 도착해서 시.. 2024. 2. 4.
짜장면3천원 24년도에경산 진량공단에서 발견한중국집 -황금성- https://naver.me/G1sgFkDU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사실 요즘 중국집을 잘 안 가게 되는 이유가 짜장명 한 그릇 짬뽕 한 그릇이 대부분 7천 원에서 9천 원에 탕수육도 미니 시키면 만 이천오천을 가뿐하게 넘어가기 때문이었던 거 같습니다. 제기억 속에선 짜장 2+탕수육 세트가 만육천 원이던 그때가 그렇게 그리운가 봅니다 ㅜㅜ. 그렇다 보니 주로 짜파게티로 짜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짜장면이 미친 듯이 그립고 당길 때가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이 시기는 찾아 오더라고요. 그래서 '아 조만간 짜장면집 한번 찾아..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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