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5 경북 칠곡군 왜관 한식뷔페맛집/다정/1인8000원/치킨과 꼬지어묵을 먹을수 있는 한식뷔페 맛집 한식뷔페 저는 한식뷔페를 아주 좋아합니다. 기회만 닿으면 갈 정도로 한식뷔페의 가성비와 제대로 된 맛을 내어주는 한식뷔페집을 찾았을 때 느껴지는 즐거움은 항상 한식뷔페를 찾아보고 가보게 만듭니다. 이 집은 개인적으로 경산 진량의 초원애보다 더 뛰어난 치킨을 먹을수 있는 한식뷔페 집입니다. 초원애도 개인적으로 아주 뛰어난 한식뷔페집이긴 하지만 최근 몇번 갔을 때 치킨이 식었다던가 치킨이 없다던가 뭔가 회전에 문제가 있는 듯한 시스템 이었습니다 . 뷔페집에 있어서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가 많은 뷔페집을 가봤지만 그 어떤 집도하지 못하던걸 이 "다정"에선 합니다. 바로 식지 않는 오래됀 느낌을 안주는 뷔페음식입니다. 이 시스템이 가능한 이유는 다정의 사장님과 직원분께서 끊임없이 안쪽에 주방에 계시는 직원분들과.. 2024. 3. 31. 한솥도시락 3월신메뉴 한정메뉴 /남자들의로망을 모아놓은/제육돈까스도시락/리뷰 과거의 한솥도시락 한솥도시락은 정말 처음 나온 순간부터 지금까지 가성비가 넘치는 도시락으로 학창 시절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한 번씩 이용하는 단골집이죠. 처음 한솥도시락의 치킨마요도시락을 먹었을때의 충격이란. 그당시 2300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물가 생각하면 충격적이죠 근데 그 당시에도 한솥도시락 메뉴의 가격은 충격적으로 저렴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가격으로 팔지?라는 생각과 이래서 남는 게 있는가? 하는 생각도 함께 떠올리며 첫 한입을 먹었을때 마요네즈와 간장소스 그리고 계란지단과 가라아게 치킨의 조화는 정말 그냥 계속 먹을수 있겠더라고요.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치킨마요+육개장 하나면 사실 바깥에서 뭐라 먹던 간에 사 먹는 것의 30프로에서 40프로의 가격으로만 먹을 수 있었기 때문.. 2024. 3. 28. 아주특별한해장국/대구 수성구 두산동맛집/오래된해장국 맛집/양과선지국물맛이 기가막히는곳/양선지해장국맛집 https://naver.me/G7ZjXPqy 네이버 지도 아주특별한해장국 map.naver.com 아주 특별한 해장국 영업시간 평일 9시부터 20시까지 주말 9시부터 20시까지 이 집을 처음 알게 된 건 벌써 20년 전이었을까요. 저희 집은 그 당시 카네기 앞쪽에서 호프집을 하고 있었고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다 같이 하고 있어서 저희 부모님 두 분과 누님까지 열심히 호프집을 운영했습니다. 호프집은 운영 시간 특성상 대부분의 시간을 오후에 늦게 나가서 다음날 아침까지 영업을 하시는데요 고된 하루 일과가 끝나면 가족분들 3분은 항상 맛있는 식사를 하고 오셨습니다 그때 알게 된 집들 중에 아직도 운영을 하고 계시는 집들이 있는데 이 집도 그런 집입니다. 부모님께서는 혼자서 집에 있는 .. 2024. 3. 25. 경북 왜관 부광식당/메밀손칼국수/돼지불고기/주문즉시 칼국수를 썰어 주시는곳 경북 왜관 시장 왜관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갈 일이 있어서 종종 근처 맛집을 찾아다니곤 했습니다. 그리고 경북 왜관시장은 왜관에서 거의 시내를 담당하는 느낌이라 한 번씩 장이설 때마다 들러서 구경하곤 했습니다. 오늘은 시장 근처에서 볼일이 있어서 근처에서 볼일을 보고 뭐 먹을지 생각을 해보다가 국수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근처 국숫집을 찾아봤습니다. 생각이상으로 왜관시장쪽에 국숫집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많이 고민하고 찾아봤습니다. 어떤 곳은 5천 원 어떤 곳은 8천 원 어떤 곳은 7천 원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한 게 국수 하나만 파는지 아니면 국수와 다른 음식도 맛난 걸 파는지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수 하나만 먹는 거 보단 국수와 함께 다른 게 같이 주문 가능한 곳을 찾다 보니 찾게 된 집이 바.. 2024. 3. 25. 대구 이마트레이더스 비산점 방문기 https://naver.me/xznfo9nr 네이버 지도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map.naver.com 이마트 이마트는 저희 동네 반야월에서 처음 생겼을 때부터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었습니다. 동네에 이마트 하나 있다는 게 아주 중요한 편의시설 하나가 있다는 느낌이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마트가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바로 저희 동네에 들어선 코스트코 때문입니다. 창고형 회원제 마켓. 대용량이지만 저렴하게 그리고 본 적 없는 물건들 이런 모토를 앞세운 코스트코는 그야말로 별천지였습니다. 거기에 미끼상품인 로스트치킨을 저렴하게 그리고 피자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피자 먹.. 2024. 3. 22.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다음